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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 사무총장: “일본–베트남 관계, 아베 총리 후임자에 상관없이 변치 않을 것”

일본 여당 자유민주당은 9월 14일 아베 신조 총리 후임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 앞서 아세안-일본센터 마사타카 후지타 사무총장은 베트남 통신사(VNA)와 인터뷰에서 일본 국내 정세와 신임 총리 선출에 따른 일본과 베트남의 관계에 대해 논평했다.

마사타카 후지타 사무총장은 현재 일본에서는 자유민주당 총재 경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자유민주당 총재 자리에 앉는 사람이 일본의 신임 총리가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현재 후보는 3명으로 추려진 상태이다.

비록 일본에서는 총리 자리에 자주 변화가 생기기는 하지만 일본의 신임 총리가 누가 되든간에 일본과 아세안, 일본과 베트남의 관계는 과거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마사타카 후지타 사무총장은 말했다. 따라서 자유민주당이 여당으로 있는 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일본과 아세안, 일본과 베트남의 관계는 계속해서 이전과 같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WMO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이니셔티브 지지 표명

베트남, WMO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이니셔티브 지지 표명

10월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주관으로 세계기상총회 임시 회의가 개막했다. 이 행사는 WMO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핵심 행사로,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W4All)’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글로벌 온실가스 감시 체계(G3W), 기상 예측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요 전략적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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