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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연휴, 하노이 거리에서 아오자이 행진

9월 2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9월 1일 오전 탕롱 황성에서 100여 명의 남녀가 ‘관광과 유산을 연결하는 아오자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아오자이를 입고 하노이의 많은 거리를 다니며 행진했다.

 

하노이 관광청이 주재하고 탕롱 하노이 유산 보존 센터와 베트남 서낭당 동아리와 협력해 공동 개최하는 이 행진은 ‘2023년 하노이 관광 아오자이 축제’ 프로그램의 첫 행사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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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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