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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과 9월 2일 양일간, ‘베트남 문화 관광지’ 후에 황성 무료 입장

베트남 8월 혁명 81주년(1945년 8월 19일~2026년 8월 19일)과 베트남 독립기념일 81주년(1945~2026년)을 맞아 베트남 중부 문화 관광지 후에(Huế)시는 오는 8월 19일과 9월 2일 양일간, 베트남 국민을 대상으로 후에 옛 수도 유적지군에 속한 유적지의 관람료를 전면 면제한다.
베트남 문화 관광지’ 후에 황성. 사진: 떳선(Tất Sơn)/베트남통신사

후에 옛 수도 유적지군에 속한 유적지의 관람료를 면제하는 이번 정책은 베트남 국민과 국내 관광객들이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옛 수도 유적지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직접 둘러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을 지역사회가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역사적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산도시이자 대표적인 축제도시인 후에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후에시는 2026 후에 페스티벌 추계 축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후에 남전 축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후에 원더버스 페스트(Huế Wonderverse Fest), 그리고 8월 30일 저녁 하이바쯩(Hai Bà Trưng) 보행자 거리에서 열리는 9월 2일 독립기념일 예술 공연 등이 있다.

후에시 관광국 쩐 티 호아이 쩜(Trần Thị Hoài Trâm)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계절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후에는 정기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최되는 브랜드화된 문화·예술 행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서비스 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후에가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행사의 개최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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