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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전국 헌혈의 날, 코로나 19에도 혈액 공급 차질 없도록

전국 헌혈의 날이 시작된 지 20년, 헌혈 캠페인은 1,600만 단위의 혈액을 모았다. ‘붉은 봄 축제’, ‘붉은 여정’, ‘붉은 일요일’, 6월 14일 국제 헌혈의 날 등 다양한 헌혈 활동과 행사는 각 지방의 호응을 얻어 전국적 헌혈 캠페인의 발자취를 남겼다.  
 

백꾸옥카인 (Bạch Quốc Khánh) 중앙수혈혈액원 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인파가  동시에 몰리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헌혈을 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는 체온 검사,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안전 보장 조치에 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기 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러 오시기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베트남 내 최초로 국제 테크볼 대회 개최

5월 2일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국제 테크볼연맹(FITEQ)의 위임을 받은 회사인 사이공 스포츠 투자 유한책임회사와 협력해 꾸이년시에서 테크볼(탁구, 족구 결합 운동)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세계 테크볼 선수권 대회는 오는 6월 6일~9일 개최되며 50여 개국의 50여 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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