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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수교 30주년'…양국 대사관 공식 로고 발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17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로고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양국 대사관은 지난해 10월부터 두달간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775건의 출품작 중에서 디자인 전문가 및 양국 외교부와 대사관 관계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베트남 시민 응오 꽝 쭝(Ngô Quang Trung)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최종선정했다.

응오 꽝 쭝은 양국의 30년 우정을 양국 국기 및 색깔, 랜드마크와 함께 30이라는 숫자로 표현했다.


수상작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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