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화(Biên Hòa)시 떤비엔(Tân Biên)현 하팟(Hà Phát)교회는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맞이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베트남의 전통모자 논라(nón lá) 2,340개로 35미터 높이로 쌓아 올린 5단의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논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기 위해 교회 신자들은 구상을 거쳐 완성하는 데 3개월이 걸렸으며 12월 6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트리의 기단은 거의 13미터에 달하여 꼭대기로 가면서 점차 좁아진다. 트리를 점등하던 첫날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에 교회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으며 작년보다 5미터가 더 높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27일까지 불을 밝힌다.
논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기 위해 교회 신자들은 구상을 거쳐 완성하는 데 3개월이 걸렸으며 12월 6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트리의 기단은 거의 13미터에 달하여 꼭대기로 가면서 점차 좁아진다. 트리를 점등하던 첫날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에 교회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으며 작년보다 5미터가 더 높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27일까지 불을 밝힌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