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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호찌민시 설맞이 책거리,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역대 기록 경신

2026년 병오년 설맞이 호찌민시 책거리 축제는 100만여 명의방문객을 맞이했고, 매출액 약 82억 동(미화 31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을사년 섣달 28일~ 병오년 정월 6일) 진행되었으며, 처음으로 레러이(Lê Lợi) 거리(사이공동), 신도시 공원(빈즈엉동), 혁명 전통가옥 구역(붕따우시 봉따우동) 등 3곳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8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17,700권 이상의 도서가 판매되었다. 특히 베스트셀러 목록에는《베트남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호찌민- 베트남어 제목: Việt Nam đẹp nhất có tên Bác Hồ》(영문판), 《인도차이나에서의 유년 시절 – 베트남어 제목: Tuổi thơ ở Đông Dương》, 《그림으로 보는 베트남 역사 – 베트남어 제목: Lịch sử Việt Nam bằng hình》(베트남어판 및 영문판), 《역발상- 베트남어 제목: Tư duy ngược》, 《오픈 마인드 – 베트남어 제목: Tư duy mở》 등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새해맞이 책 기증’이라는 인문학적 활동이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어졌다. 세 곳의 행사장 전체에서 약 2,000권의 도서와 잡지가 방문객들에게 ‘지식의 복’으로 전달되었다. 방문객들은 QR 코드 스캔을 통한 오디오북 수령, 도서 자동 지급기(‘사랑의 책’ ATM) 이용, 또는 현장 직접 수령 등 세 가지 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책을 받게 될 수 있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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