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커피 축제는 약 2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이 중 1,800명이 국제 관광객이었다.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의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온마투옷, 세계 커피가 모인 곳’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베트남 커피의 ‘계승, 집합지,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렸다.
폐막식에서 닥락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엔 반(Nguyễn Thiên Văn) 부위원장은 2025년 제9차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온마투옷을 ‘세계 커피가 모인 곳’으로 진흥시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 제9차 부온마투옷 커피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신속하게 성장하고, 아름다우며, 번영하고 문화 정체성이 풍부한 닥락성 건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전국 각 지방과 함께 민족 도약의 시대에 진입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동시에 부온마투옷 커피 브랜드와 지리적 표시를 비롯한 베트남산 커피 상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