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의 공동 전시 구역에서는 베트남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자료, 유물, 그리고 300여 점의 예술 사진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호찌민 주석의 민족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조명하는 구역 ▲‘베트남, 경이로운 유산의 나라’, ‘베트남, 세계 생물권보전지역의 천국’, ‘베트남, 인류의 기억이 깃든 땅’ 등 3가지의 공간으로 꾸며진 ‘베트남 – 유산의 땅’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또한, ‘베트남 무형 문화유산의 색채 공간’이라는 특별 전시 구역에서는 박닌 꽌호(quan họ) 민요, 후에(Huế) 궁중음악,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떠이응우옌 소수민족의 전통악기) 문화 공간 등 베트남 각지의 다채로운 무형 문화유산이 사진, 자료, 유물로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