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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하노이 세계문화축제, 태풍 수재민을 위해 경매와 기부 통해 25억 동을 모금

2025년 하노이 세계 문화 축제 일환으로 10월 11일, 탕롱 황성 내 센터 무대에서 패션쇼 ‘유산의 발자취’가 패션쇼가 펼쳐졌고, 유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2025년 제1회 하노이 세계문화축제, 태풍 수재민을 위해 경매와 기부 통해 25억 동을 모금 - ảnh 1행사에서 선보인 5벌의 아오자이와 경매품들 [사진: VGP]

이날 패션쇼는 베트남과 국제 관객들에게 약 100벌의 여러 국가의 전통 의복을 선보였다. 특히 베트남과 외국인 예술인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19개국의 전통 의복 컬렉션을 소개하는 무대가 돋보여 다채로운 색채와 깊은 우정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2025년 제1회 하노이 세계문화축제, 태풍 수재민을 위해 경매와 기부 통해 25억 동을 모금 - ảnh 2이날 행사에서 응오 바 호앙 화백의 도자기 '엄마와 아이' 및 대형 그림이 경매되었다. [사진: VG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돋보이는 의상들과 각종 물품, 예술 작품에 대한 자선 경매도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Δ가장 아름다운 의복 5벌(디자이너 반항(Văn Hằng)의 아오자이 브랜드 Desilk, 디자이너 부 비엣 하(Vũ Việt Hà), 미씨엠이(Mị Xiêm Y) 전통 의복, 디자이너 아인트(Anh Thư)의 아오자이 브랜드 응언안(Ngân An), 디자이너 하찐(Hà Trịnh)의 브랜듣 Hanuo) Δ도자기 ‘엄마와 아이’ Δ대형 그림 Δ진주 목걸이가 자선 경매 물품으로 나왔다. 경매 낙찰액과 독지가들의 후원 금액은 총 25억 동(102,041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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