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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베트남 무용 주간, 문화 산업 지향

10월 15일까지 꼰뚬성 꼰뚬시에서 ‘빛의 강’을 주제로 한 2024년 베트남 무용 주간이 개최된다. 소통과 문화 산업을 지향하는 해당 행사는 무용 공연자, 안무가, 이론가, 비평가, 트레이너, 젊은 무용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관객과 국제사회에 베트남 무용 예술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13일 개막식과 ‘SESAN’ 현대 무용 공연 △14일 베트남 민속 무용 작품 대회 △15일 오전 ‘현대 무용에서 기본 요소를 지향하는 추세’를 주제로 전국 세미나 개최 등 주요 활동이 펼쳐진다.

2024 베트남 무용 주간에 국내외 관객들에게 까오 찌 타인(Cao Chí Thành) 우수 예술인과 뉴 꾸인(Như Quỳnh) 우수 예술인, 마인 훙(Mạnh Hùng) 예술인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와 무용 교육기관 소속의 실력 있는 무용수들을 소개한다. 베테랑 무용수들과 함께 베트남 무용계의 젊은 인재들과 꼰뚬성 문화예술센터의 무용수,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장인 등도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국회, 제45차 아세안 의회연맹 총회에 적극적으로 기여

베트남 국회, 제45차 아세안 의회연맹 총회에 적극적으로 기여

2024년 아세안 의회연맹(AIPA) 총회 의장국인 라오스의 싸이솜폰 폼비한(Saysomphone Phomvihane) 국회의장의 초청을 받아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라오스를 공식 방문하고 제45차 아세안 의회연맹 총회 참석 일정을 진행한다. 국회의장의 총회 참석에 앞서 베트남 국회 대외위원회의 레 투 하(Lê Thu Hà) 부주임은 이번 총회에서 베트남이 제출할 의견들과 국회의장 참석의 의미에 대해서 언론계와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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