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옛 거리 문화 교류 센터(항바이거리 46번지)에서 ‘녹색 복구(베트남어: Phục xanh, 푹 싸인)’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 작품, 조각품, 사진, 설치 미술, 그리고 보도 영상 등이 소개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열리는 문화 예술 사회 활동으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해, 예술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삶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녹색 환경 복구’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2024년 10개월간 베트남의 주 수출 농산물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역수지 흑자가 10억 달러 이상에 이른 품목이 여섯 가지가 있고, 그중 목재와 목제품은 109억 달러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청과물, 커피, 쌀, 새우와 메콩 메기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