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옛 거리 문화 교류 센터(항바이거리 46번지)에서 ‘녹색 복구(베트남어: Phục xanh, 푹 싸인)’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 작품, 조각품, 사진, 설치 미술, 그리고 보도 영상 등이 소개된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열리는 문화 예술 사회 활동으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해, 예술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삶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녹색 환경 복구’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최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호찌민시 의약품 산업 발전 초안을 제정했으며 그중 빈짜인(Bình Chánh)현 레 민 쑤언 하이(Lê Minh Xuân 2) 산업단지에서 338 헥타르(1,022,450평) 규모의 의약품 산업단지 구축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