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23 베트남을 방문한 TOP10 국가

통계총국은 올해 첫 5개월 내 베트남을 방문한 TOP10 국가는 한국(1위)과 중국(2위)에 이어 미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와 싱가포르 순이라고 밝혔다. 이 순위는 코로나19 발발 이전 시기보다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 베트남픽토리알

팬데믹 이전 중국 관광객은 베트남을 방문한 관광객 중 30%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러시아, 영국, 프랑스가 높은 순위에 있었으나 코로나19 피해 및 유럽 내 경제와 정치 불안정으로 이 순위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첫 5개월 내 베트남은 약 46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고 작년 동기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2019년 관광객 수의 6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TOP10 국가에서 온 관광객이 330만여 명으로 총 관광객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외교, 평화 구축에 매진

베트남 외교, 평화 구축에 매진

4월 23일 오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국가 통일 50주년: 역사와 현재 속 평화 구축을 위한 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베트남 외교부가 주최한 해당 행사에는 베트남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많은 역사 중인, 학자, 연구원, 국제사회 인사 등이 대거 자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