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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5 기간 10억 그루 나무 심기” 사업 승인

국무총리는 최근 “2021-2025 기간 10억 그루 나무 심기” 사업 승인 결정을 발표했다. 

이 사업의 목표는 2025년까지 생태계 보호, 경관 개선, 기후변화 대응, 사회 경제 개발, 국민 삶의 질 증진, 국가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해 전국적으로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도시 및 농촌 지역에 6억9천만 그루, 보호림 및 생산림 조성 등 특수 목적으로 3억1천만 그루를 심는 것이다. 

나무 심기 사업은 정치계와 기관, 단체, 가정, 개인 등 모두의 참여로 호치민 주석이 제창한 식목 전통을 발휘하여 나무 심기를 실천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옮겨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관점은 사회화를 강화하고 모든 경제 요소로부터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사회 경제 개발 사업과 결합하여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 사업은 수목과 삼림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돌봄과 보호와 관리와 관찰이 병행되는 식목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최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오스트레일리아(Sky News Australia)는 ‘의미 있는 문화 탐방지’를 찾는 호주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 1위로 꼽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스카이 뉴스는 베트남이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며,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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