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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명 선수, 옌뜨 울트라 트레일 대회 참가

9월 6일 ‘2025 옌뜨 울트라 트레일 (Ultra Trail Yên Tử 2025)’ 달리기 대회가 꽝닌 (Quảng Ninh)성 옌뜨 (Yên Tử) 국가 특별 유적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베트남 국내외 선수 1,000여 명의 대거 참가해 험난한 코스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인정받은 옌뜨 일원에서 열린 첫 대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인도, 대만, 홍콩(중국), 일본,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해 주목을 모았다. ‘옌뜨 울트라 트레일 2025’는 단순한 체력 단련과 건강 증진 차원을 넘어, 꽝닌성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적 수준의 문화·정신적 색채가 짙은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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