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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국도와 호치민 도로에 논스톱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 적용

교통 운송부 황쭝하이(Hòang Trung Hải) 부총리의 결정 675/TTg-KTN 14/5/2015의 지침에 따라 1번 국도와 떠이응우엔(Tây Nguyên)지역을 지나는 호치민 도로 전체에 논스톱 자동 형식의 적재량 감시와 도로 요금 징수 시스템 투자 전개를 요구했다.
앞서 부총리는 교통 운송부 장관이 논스톱 자동 요금 징수와 자동 적재량 감시 시스템을 전국-1 단계로 1번 국도와 떠이응우엔 지역을 지나는 호치민 도로에 건설-소유-경영(BOO)방식으로 건설할것을 주장한 것에 대해 동의했다.
논스톱 자동 징수 기술은 낮은 투자 비용, 간단한 작동, 빠른 차랑의 속도인식, 99.99%에 달하는 정확한 요금징수, 주요 운전 자로부터 쉽게 승인 받는 것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운전자는 E-tag가 붙여진 카드를 발급 받아 앞 유리에 부착하고 도로 요금 지불을 위한 통장 계정을 연결한다. 만약 통장 계정에 충분히 돈이 있으면 차량 통제바는 자동으로 열려 차량이 지나갈 수있도록 한다. 그리고 운전자가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즉시 차량이 통과했다는 SMS메시지를 받게된다.
통장 계정에 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또는 E-tag를 부착하지않은 차량의 경우 시스템은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 시킨다. 논스톱 요금 징수 시스템 외에도 교통 운송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적센서를 대체하여 자동 석영 센시로 무게를 재는 기술 적용을 연구하고있다.
이 기술은 여러 가지 날씨 변화와 1-230km/h로 다양한 차량의 속도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되며 98%이상의 정확성을 갖고있다. 차량이 이자동 계중 시스템을 통과할때, 과적차량에 대한 무게 정보가 도로 옆이 전자 VMS모니터에 바로 표시된다. 계중 시스템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하중에 대한 세부 자료, 정보,사진이 모두 정보 센터로 전송되어 저장된다. 차량 계중 결과는 위법 적재 차량을 처별하는데 사용된다.

[베트남 통신사-X.P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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