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전문가는 베트남이 향후 수십 년 동안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2045년까지 고소득 국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 현재의 강점과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심화된 국제 통합 수준, 이미 형성된 산업 기반, 여전히 ‘황금기’에 있는 인구 구조, 그리고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정책 운영 능력 등을 그 근거로 들었다.
한편, 에릭 전문가는 현재의 글로벌 환경이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핵심은 베트남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느냐가 아니라,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외부 충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있다는 분석이다.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 베트남은 생산성, 에너지, 그리고 제도 등을 중심에 두는 여러 기반 요소를 동시에 갖춰야 했다. 생산성, 부가가치, 노동 숙련도, 전력 시스템의 신뢰성, 그리고 제도적 역량에 대한 명확한 지표를 담은 ‘2045 목표’는 그 포부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동시에 베트남 국민과 기업, 그리고 국제 파트너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