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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 시작


11월 29일 점심 (현지시간)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가주석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스위스 공식 방문을 잘 마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사진:통넛(Thống Nhất)/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통신사 특파원에 따라 11월 29일 점심 (현지시간)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가주석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스위스 공식 방문을 잘 마치고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러시아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러시아 외교관계 수립 71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선언 20주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선언 10주년을 맞아 성사된 중요한 방문으로, 이를 통해 양국의 새로운 협력 방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러시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응웬쑤언푹 국가주석은 취임 초기 행선지 중 한 곳으로 러시아를 선택한 것은 베트남 당, 국가, 국민이 베트남-러시아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러시아의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촉진하고, 특히 베트남에 대한 러시아의 백신 지원과 백신 생산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팬데믹을 통제하고 양국 관계를 나날이 효과적이고 심화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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