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35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자는 없으며 이후 발생한 환자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이다. 가장 최근 확진자는 지난 5월 18일 러시아에서 번돈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교민 3명이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14일간 시설격리 된다.
21일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324명이다. 이중 266명이 완치됐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미얀마에 거주는 240명의 베트남인들이 전세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왔다. 입국자들은 전원 의료 검진을 받은 후 시설 격리됐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한 달 사이에 유럽,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캐나다, 인도, 태국,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전세기를 통해 데려왔다.
지난 4월 16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자는 없으며 이후 발생한 환자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이다. 가장 최근 확진자는 지난 5월 18일 러시아에서 번돈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교민 3명이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14일간 시설격리 된다.
21일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324명이다. 이중 266명이 완치됐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미얀마에 거주는 240명의 베트남인들이 전세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왔다. 입국자들은 전원 의료 검진을 받은 후 시설 격리됐다.
베트남 정부는 최근 한 달 사이에 유럽,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캐나다, 인도, 태국, 미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전세기를 통해 데려왔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