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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년간 대표적 고고학 연구 발표

4월 18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회과학원 산하 경성(京城)연구원은 설립 10주년(2011.04.28~2021.04.08)을 맞이하여 고고학 연구, 기술 활용, 박물관 전시 설계, 베트남 문화유산 홍보 등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들을 발표했다. 

경성연구원의 연구성과는 ‘탕롱황성 (Hoàng thành Thăng Long) 유적지 검토, 연구, 가치평가, 학술서류 작성’ 프로젝트와 ‘넨쭈어 옥애오-바테(남부 옥애오 문화) 유적지 고고 연구’ 사업에 속한 ‘끼엔장성(Kiên Giang) 넨쭈어 (Nền Chùa) 유적지 발굴, 고고학 연구’ 등 2가지 연구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박물관 전시 설계 및 문화유산홍보에 대한 성과는 ‘베트남 국회 의사당 지하 유적, 유물 전시’, 닌빈(Ninh Bình) 고도 화르 유적지에서의 ‘딘-띠엔레 왕조 유산문화 홍보 전시” 등 프로젝트로 인상적으로 반영되었다. 이는 깊은 정치적, 과학적 의의를 가지며, 베트남 고고학 유적지를 위한 가치평가, 문화유산홍보에 있어 학술문화를 구축하는 데에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이재명 한 대통령 외 다수 국가‧국제기구 지도자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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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및 관련 회의 참석을 계기로 10월 27일 오전 팜밍찡 총리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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