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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여권 적용 – 국민의 안전이 최고

5월 5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2021년 4월 정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보건부 및 각 부처 지도자는 백신 여권 적용과 코로나19 피해 시민 및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쩐 반 투언 (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백신 여권 시행에 관하여 총리가 보건부에게 각 부처와 협력하여 백신 여권 적용에 적합한 방역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국가에서 연구 및  토론 중인 문제이다. 백신 여권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이 주도적으로 이루어질 때만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코로나19 변이종에 대한 백신의 효과는 아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쩐 반 투언 (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현재 단계에서 백신 접종 외에 보건부의 5K 수칙의 준수가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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