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팜밍찡 (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유엔의 날을 맞아 박기동 주 베트남 유엔 산하기관 대표단장을 접견했다.



총리는 박기동 대표단장과 베트남 주재 유엔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고, 유엔 사무총장과 전 세계 각지의 유엔 직원들에 대해서도 축하를 표했다.



팜밍찡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베트남이 지난 40년 간 통일 직후 전쟁 피해 극복을 위한 인도적 원조에서부터 개혁기와 오늘날 법률 정책 및 기제 완성을 위한 자원, 지식, 경험 지원에 이르기까지 유엔의 귀중한 지원을 언제나 진중히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