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시회는 ‘수용소 속에서’, ‘날카로운 펜, 한결 같은 마음’, ‘사랑으로 연결’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전시회에서는 모든 족쇄를 이겨내며 자유를 위해 편지, 시, 글을 날카로운 무기로 삼아 뛰어난 재능과 창의력으로 작성한 애국 혁명 전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그들의 정신과 의지는 오늘날까지도 계속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차세대에게 용기, 자아 극복 정신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