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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앙골라 협력, 심도 있고 실질적인 관계로 발전

이집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르엉 끄엉 국가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8월 6일, 수도 카이로를 출발해 주앙 로렌수(Joao Lourenco) 앙골라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앙골라 국빈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국가원수의 앙골라 방문으로는 17년 만에 이루어지는 첫 국빈 방문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고위 지도자들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되짚어보고 평가하는 동시에, 협력 관계 발전 방향과 촉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시기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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