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투 하 부주임에 따르면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베트남 고위급 지도부를 이끌고 제45차 아세안 의회연맹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아세안의 연대와 통일을 견고히 하고 아세안 내부의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또한 아세안 지역 내외 의원들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기여하는 베트남 국회의 역할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 제출될 베트남의 의견에 대해서 부주임은 총회의 공동 주제, 베트남의 관심 사항과 지역의 추세 등을 기반으로 베트남은 아세안 의회연맹 청년 의원 회의, 사회 위원회, 여성 의회 회의, 경제 위원회 등에서 총 4가지의 이니셔티브와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