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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행정 관리 및 기업 경영에 AI 기술 도입

7월 31일 오전, 다낭시 과학기술국은 ‘행정 관리 및 기업 경영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라는 주제로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낭시 내 93개 거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수백 명의 간부, 공무원, 직원들과 함께,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국가 행정 및 기업 경영에 AI를 활용하는 데 있어 심층적인 지식과 실질적인 관점을 공유하였다.

호 꽝 브우(Hồ Quang Bửu)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다낭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관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 프로그램 마련은 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AI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다낭시가 추진 중인 장기 전략의 일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낭시 근로자들은 A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그의 실제적 활용 사례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며, 동시에 정보 보안과 AI 적용 시 규칙을 확실히 익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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