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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응웬 푸 쫑 서기장 별세에 각국 지도자들 조전 지속 보내

故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부 서기장 별세 소식을 접한 많은 국가ž국제기구,ž각국 정당 지도자들이 베트남 지도부와 국민에게 조전과 조의 서한을 보냈다.
구체적으로 메리 사이먼(Mary Simon) 캐나다 총독은 캐나다-베트남 간 외교 관계를 ‘전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에 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지지를 중요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또한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을 위해 효과적이고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조성해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란 밀라노비치(Zoran Milanovic) 크로아티아 대통령, 요나스 가르 스퇴레 (Jonas Gahr Store) 노르웨이 총리, 알렉산데르 스투브 (Alexander Stubb) 핀란드 대통령,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 카자호스탄 인민당 지도자 등이 또 럼 주석에게 조전을 보냈다. 로베르트 피조(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는 팜 민 찐 총리에게 조의 서한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포르투갈, 헝가리, 스위스, 콜롬비아, 페루, 덴마크,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라크, 파라과이 등 각국 정당, 공산당, 베트남 공산당과 인연을 맺은 파트너 당의 지도자들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부에 조전과 조의 서한을 보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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