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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et on Hanoi’ 관광 프로그램 시작

3월 4일 저녁 하노이시 관광청은 하이바쯩(Hai Bà Trưng)군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2025 Get on Hanoi’ 관광 프로그램 발대식과 하이바쯩 봉건 1985주년을 맞아 하이바쯩 사원 국가 특별 유적지를 관광지로 인정하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결정 발표식을 개최했다.
‘2025 Get on Hanoi’ 관광 프로그램 시작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행사에서 하노이시 관광청의 당 흐엉 장(Đặng Hương Giang) 청장은 ‘2025 Get on Hanoi’가 60개 이상의 다채로운 관광 홍보 및 촉진 행사, 축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 하노이의 관광 산업이 ‘안전하고 친절하며 고품질의 매력적인’ 하노이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수도의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응우옌 홍 민(Nguyễn Hồng Minh) 하노이시 관광청 부청장은 하이바쯩 사원 국가 특별 유적지를 관광지로 인정하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하이바쯩 사원 국가 특별 유적지를 수도 하노이의 독특하고 대표적인 ‘안전, 문명, 친절’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인민공안 전통의 날 맞아 특별 음악 갈라 쇼 개최

베트남 인민공안 전통의 날 맞아 특별 음악 갈라 쇼 개최

3월 9일 저녁 수도 하노이시 중심에 있는 동낀응이어툭(Đông Kinh Nghĩa Thục, 동경의숙) 광장에서 ‘영광스러운 베트남 인민공안’ 음악 갈라 쇼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베트남 인민 공안에 대한 호찌민 주석의 6가지 교훈 이행 77주년(1948년 3월 11일~2025년 3월 11일), 인민공안 전통의 날 80주년(1945년 8월 19일~2025년 8월 19일), 조국 안보 보호에 전 국민 동참의 날 20주년(2005년 8월 19일~2025년 8월 19일) 등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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