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 - 베트남 K-Beauty 문화교류’행사,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확대

19/04/2018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혜진)은 베트남에 세계로 열풍 되고 있는 한국 K-뷰티를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2018 한국 - 베트남 K-Beauty 문화교류’강좌를 4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문화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21세기 프로미디어와 광주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가 주관한다.

에르모소(Hermoso)는 미스 코리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및 JYP, SM, CUBE 엔터테이먼트 등 한국 연애인들 메이크업 담당하며 동시에 한국 뷰티아카데미 최초 프로페셔널센터 살롱드에르모소 운영하고 있다. 한국 유일의 5개 국어로 중국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강의가 가능하며 뷰티 한류의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각지의 나라에서 직접 한류 메이크업을 소개할 기획이다.

2018 한국 - 베트남 K-Beauty 문화교류’강좌에 참가한 강사, 조교와 수강생들의 모습.
사진: 한국문화원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의 강사 및 학생을 초청하여 화장 및 헤어스타일, 네일아트, 스킨케어 등 강좌로 진행하여 최근 한국에서 유행된 트렌드를 베트남 젊은 분들에게 소개한다. 한국 K-뷰티 트렌드를 통해 한국문화 및 한국 뷰티상품에 대해 접근하게 되어 양국 국민간에 문화를 이해시킨다.

행사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K-뷰티 강좌를 통해 한국 뷰티문화와 뷰티상품을 알게 되고 강사와 조교의 지도를 따라 직접적으로 실습하였다. 특히 메이크업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자신 모습의 변신에 대해 놀라면서 흥미를 감출 수 없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에르모소 부티아카데미 김영준 대표는 ‘K-뷰티 특강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주)21세기 미디어와 광주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업입니다. 각각 강좌는 2시간 반 동안 열렸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 미용기술을 많이 배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강좌를 통해 한국의 미용기술을 비롯한 한국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시고 한베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밝혔다.

‘2018 한국 - 베트남 K-Beauty 문화교류’행사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