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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깨끗한 베트남’…전 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전국적 출범

응에안성에서 ‘푸르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베트남을 위한 전 국민 환경보호 동참’ 캠페인 국가 발대식이 열렸다. 베트남 정부는 기후변화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실천과 전 국민의 연대를 촉구했다.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해양의 날’, ‘환경을 위한 행동의 달’ 및 ‘2026년 베트남 바다와 섬의 주간’을 맞아 6월 6일 오전 중부 지방 응에안(Nghệ An)성에서 ‘푸르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베트남을 위한 전 국민 환경보호 동참’ 캠페인 국가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에서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베트남이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 보호를 넘어, 국제적 변화에 더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 모델을 강력히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이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사회 운동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 푸르고, 더 깨끗하며, 더 아름다운 베트남은 구체적인 실천과 전 정치 시스템, 기업계, 그리고 전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일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오늘의 환경 보호는 곧 국가의 미래와 후손들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번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강력히 확산되어 빠르고 지속가능하며 인간 중심적이고 번영하는 국가 건설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행사에서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 위원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자제, 나무 심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실천적인 행동부터 시작할 것을 지역 사회에 촉구했다.

“‘모든 국민은 녹색 시민, 모든 가정은 녹색 공간, 모든 주거지·기관·단체는 녹색 공동체’라는 정신 아래,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각계각층 국민의 실천적이고 일상적인 행동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내일의 공동체를 위한 녹색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발대식 직후 참석 대표들은 어민들의 환경 보호 서약식을 참관하고 어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끄얼로(Cửa Lò)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으며, 해안 공원에서 야자수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삼성 베트남, 베트남 최초 공식 재생에너지 구매 기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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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성전자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 타이응우옌성 반쑤언(Vạn Xuân)동 옌빈(Yên Bình)공단 소재)이 국가 전력망을 통한 베트남 최초의 '직접 전력구매계약(DPPA, 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협상을 완료하고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에 따라 SEVT는 생산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공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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