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정부 인권 지도위원회 지도부 부부장인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외교부 차관은 최근에 베트남이 2026~2028년 임기 유엔 인권 이사회 재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열린 해당 행사의 의미와 깊은 뜻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차관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베트남을 세계에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관은 국제기구 및 외신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베트남의 인권 증진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제사회에서 베트남의 인권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공정한 국제 협상의 장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서 해외 홍보 활동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언론사, 연구자, 학자들이 모여 새로운 환경에서 인권 관련 국제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권 분야 대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으며 그중 효과적인 체제를 통해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