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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여성 공안 에스코트팀 창설

호치민시는 지난 달 25일 최초로 여성으로 구성된 공안 에스코트팀을 창설했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도시의 교통 상황을 고려해 국내외 주요 고위인사들의 차량을 에스코트하는 것이다.

호치민시 공안에 따르면, 이번 에스코트팀에 참여한 요원들은 각 부서의 리더들로부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쳤으며, 필수적인 도덕성과 정치적 사상, 규율을 비롯해 높은 수준의 신체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58명으로 구성된 공안 에스코트팀은 창설을 앞두고 한 달간 특수 차량 운영에 대한 교육, 주요 도로 상황에 따른 시뮬레이션, 그리고 극한의 환경을 설정해 훈련을 마쳤다.

[베한타임즈]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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