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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관리 3단 전략 수립

 호찌민시 보건청은 향후 시내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모형을 수립하고, 코로나19 후유증 관리에 정보기술을 응용하며, 의료계의 관리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후유증 환자를 신속히 관리하고 치료해 환자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호찌민시의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모형은 3단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1단은 기초의료급(경증 환자 수용), 2단은 군·현급 병원(중등도 환자 치료), 3단은 전문·종합병원(중증 및 위급 환자 수용)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 2단의 목표는 조기 진단, 조기 적기 치료, 중증화 억제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성공리에 폐막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성공리에 폐막

베트남 수도 하노이 국회청사에서 40일간 진행되었던 15대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가 12월 11일 오후 폐막 회의를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 등 당과 국가의 현직 및 전직 지도자들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10차 회의는 정례 회기 안건을 처리하는 동시에 2021~2026년 제15대 국회 전체 임기를 총결산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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