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감염자가 없는 구역인 “그린존”에서는 코로나 방역업무를 보장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경영 활동 일부가 재개되고 있다.
호찌민시 소속 투득(Thủ Đức)시에서 일부 그린존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잘 통제하는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재개하였다.
껀저(Cần Giờ)현에서도 일부 생산업체가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10월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주관으로 세계기상총회 임시 회의가 개막했다. 이 행사는 WMO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핵심 행사로,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EW4All)’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글로벌 온실가스 감시 체계(G3W), 기상 예측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요 전략적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