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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저가 항공권 확대 요청

베트남 항공총국은 항공사들에게 저가 항공권 및 할인 행사 확대를 주문했다.

2015년 Jet A1 비행기 연료가격이 인하하고 있어 베트남항공 총국에서는 이코노미좌석 가격을 최대로 인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항공사들이 국내선의 다양하고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신고해 적용함과 동시에 많은 할인 행사를 통해 특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항공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라이쑤안 타인 베트남 항공총국 국장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료가가 계속 인하해 항공 운송 시장을 비롯한 운송 시장 전체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 고 전했다.

이어 항공총국 국장은 “베트남 항공총국은 베트남 에어라인, 비엣젯 에어, 젯스타 퍼시픽은 더 많은 국민이 항공을 이용하도록 가격 인하 방안을 개발, 수립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 특가 티켓을 제공해 항공선을 이용할 사람을 많이 유치해야 한다” 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_비엣훙(Việt Hùng)기자]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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