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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고등학생 12월 6일 등교

하노이 다수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온라인 학습을 마치고 12월 6일부터 등교를 시작할 것이다.



지난 2일 추쑤언중(Chử Xuân Dũng)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한 문서에 따르면 지역 고등학교(10~12학년), 직업 훈련 시설 및 평생 교육 센터에서 대면수업을 허용했다. 등교 허용 지역은 11월 30일 기준으로 위험도 1~2단계 지역 및 최근 2주간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는 군 및 현 등이다. 현재 하노이의 30개 군과 현은 모두 1~2 단계에 해당된다.

그러나 1학년~8학년까지의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해야 하며 취학 전 연령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학교는 보건 교육 훈련부의 지침에 따라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학생들은 반나절 동안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으며 학교 매점은 운영이 불가하다.
베트남통신사/베한타임즈

또 럼 당 서기장, 국가 발전 위해 법안 품질 확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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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전 하노이시 당 중앙 사무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정부 당 위원회 상임부와 토지법 개정안과 관련 법률 일부 내용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팜 민 찐 총리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각종 법안이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비전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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