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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프랑스 대통령 취임 후 첫 베트남 방문이며, 베트남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3개 순방 중 첫 번째 방문국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내외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는 경제산업디지털부 장관, 국방부 장관, 문화부 장관, 내무부 특별 장관, 유럽‧외교부 특별 장관(프랑코포니 및 국제협력 담당) 등 프랑스 정부의 고위 관료들이 대거 동행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 프랑스는 경제‧무역‧투자 우선순위 증진, 국방‧안보 협력 강화, 혁신, 과학기술, 교육훈련,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