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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헝가리 외교장관 접견

3월 19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공식 방문을 계기로 예방한 페테르 씨야르토(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팜 민 찐 총리, 헝가리 외교장관 접견 - ảnh 1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이 중동유럽 지역 내 베트남의 첫번째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인 헝가리와의 관계 발전을 늘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총리는 양측이 고위급과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장관과 교육, 기계, 전자, 관광, 노동 등 분야에서의 협력 촉진 대책을 논의했으며 그중 헝가리가 강점을 가지는 분야인 원자력 발전소 운영 분야에서 베트남의 고급 인력 양성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헝가리 외교부 장관은 헝가리 측이 베트남과의 다방면 협력 및 전통 우호 관계를 보다 더 강력히 촉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디지털 경제 성장으로 아세안 선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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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동남아시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며 베트남 디지털 경제는 베트남의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베트남 디지털 경제는 2025년 이내에 450억 달러(약 65조 원)를 달성하고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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