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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공 방문길 올라

11월 20일 저녁(현지 시간)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알제리를 떠나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남아공의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통령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팜 민 찐 총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공 방문길 올라 - ảnh 1남아공을 향하는 전용기에 오르는 팜 민밍찡 총리 내외 (사진: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폭우 피해 베트남 중부, 인명 구조에 총력 집중

폭우 피해 베트남 중부, 인명 구조에 총력 집중

최근 일주일간 베트남 중부 지역에 광범위하게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례적으로 큰 홍수가 발생하고 여기에 만조까지 겹치면서 중부 일부 지방들 자라이(Gia Lai), 닥락(Đắk Lắk), 럼동(Lâm Đồng, 달랏(Đà Lạt)으로 유명), 카인호아(Khánh Hòa, 냐짱(Nha Trang)으로 유명) 등에서 심각한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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