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밍 찡 총리 내외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베트남 주요 지도자의 도미니카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수교 20주년(2005~2025년)을 지향해 양국 간의 연대, 우호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심층화 하려는 베트남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이번 방문에 팜 밍 찡 총리는 도미니카 대통령과 회담, 도미니카 상원‧하원 의장과 회견, 도미니카 좌익 당 지도자와 면담, 산토도밍고 내 호찌민 주석 기념비 보수 준공식 참석, 베트남-도미니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 도미니카 외교 아카데미에서 정책 연설 등을 비롯한 중요한 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