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팜 밍 찡 총리, 국경지대 내 학교 100곳 건설 캠페인 전개 요구

7월 27일 저녁 하노이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 전국 각 국경 지대에서 학교를 건설하는 캠페인을 즉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팜 민 찐 총리, 국경지대 내 학교 100곳 건설 캠페인 전개 요구 - ảnh 1회의의 모습

구체적으로 이날 팜 밍 찡 총리는 오는 2026년 8월 30일까지 베트남 전국 각 국경지대에서 교원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소를 포함한 100곳의 학교를 서둘러 건설할 것을 당부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팜 민 찐 총리, 국경지대 내 학교 100곳 건설 캠페인 전개 요구 - ảnh 2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이는 당 정치국의 지도이기 때문에 제대로 신속히 단호하게 실행해야 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우선 마련된 기금을 기반으로 하는 캠페인을 조직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이 사업에 기여하고 싶어 하는 후원자들의 동참을 호소해야 합니다. 이 사업의 의미를 부각시키면서 성공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날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 교육훈련부에 국경지대 학교 100곳 건설에 관한 정부의 결의 초안을 서둘러 완료할 것을 요구하고 건설부에 학생의 수요와 각 지방의 문화, 지형, 날씨, 기후와 부합하는 학교 표준 설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이행 5주년…양측 교역 ‘촉매제’ 역할 톡톡

8월 1일은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EVFTA) 발효 5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난 5년간 EVFTA는 양자 교역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누적 교역액이 약 3,000억 달러(약 422조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베트남이 EU의 아세안 내 최고 무역 파트너이자 전 세계적으로 16번째 큰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