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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양국 총리는 대중문(大中門, Đại Trung Môn), 규문각(奎文閣, Khuê Văn Các), 대성(大成)전(điện Đại Thành), 진사 비석, 쭈 반 안(Chu Văn An, 朱文安‧주문안) 만세사표(萬世師表) 등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또한 양국 총리는 베트남 홍(Hồng)강 삼각주 지역의 대표적인 민요이자 유네스코에 의해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유산인 꽌호(quan họ) 공연을 감상했다.
팜 밍 찡 총리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에게 약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최초 대학인 문묘-국자감의 역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특히 베트남 민족의 학문을 중시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전통을 강조하며 현재 베트남 당과 국가가 늘 교육과 훈련을 최고의 국책(國策)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