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저녁 하노이시 정부 청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해외에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기 위해 곧 출국할 베트남 대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대사들이 베트남 대사관과 해외 베트남 대표 기관의 결속과 내부 단결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현재 국가의 상황에 맞춰 정책 및 물질적 여건을 각 베트남 대사관에 최대한 마련하고 보장할 것을 베트남 외교부와 각 관련 부처들에 당부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대사관들이 당과 국가의 외교 노선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전체 국민과 함께 민족 도약의 시대를 맞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