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교육 부문에 혁신과 획기적인 발전을 요구하며 교육 및 훈련이 교육 부문만의 과제가 아닌 정치 체제, 국민, 사회 전체의 공동 과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든 국민, 특히 취약계층, 외딴 지역 거주하는 주민들, 소수민족 등이 교육 및 훈련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고방식, 방법론, 접근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총리는 ‘학생이 중심이고 주체이며, 교사가 동력이고, 학교가 기반이며, 가족이 버팀목이고, 사회가 토대’라는 관점을 강조하며 교육 부문이 교육 및 훈련의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혁신 목표를 견지하여 새로운 시대에 베트남이 굳건히 발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