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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2014년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전 총리의 방문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진 태국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심층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이 수교 50주년(1976~2026년)을 향해 나가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방문 일정에 따라 태국 총리는 베트남 당, 국가 지도자들과 중요한 회동을 가지고 양측은 일부 분야에서 협력 문건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 총리는 2004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베트남-태국 공동 내각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베트남-태국 공동 내각 회의’는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의 특별한 관심과 결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