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문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 툴리아 애크슨(Tulia Ackson) IPU 의장과 마틴 춘공(Martin Chungong) IPU 사무총장,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eva)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 알렌 시모냔(Alen Simon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아르메니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국회의장은 베트남-아르메니아 국회 간 협력 문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양국 입법 기관 간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법적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