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후 다낭시 관광청의 주최로 꽝남-다낭-트어티엔후에-꽝빈 중부지방 4개 지역 간 한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홍보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꽝남-다낭 외국인 관광객 맞이 계획 승인 발표 이후 마련된 것이다. 한편, 한국 여행사들은 2021년 말과 2022년 신정 성수기 동안 전세기와 폐쇄형 패키지 투어를 추진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2025년 3분기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유럽 기업 공동체의 낙관론이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신뢰지수(BCI)는 66.5 포인트로 상승했다. 이 점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전 수준을 넘어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10월 14일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유로참)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신뢰지수 보고서’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