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주베트남 한국 박노완대사가 이끄는 한국 대사관 대표단은 껀터 (Cần Thơ)시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껀터시 쩐 꾸억 쭝 (Trần Quốc Trung) 당위원회 비서는 2억 6천 8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한국이 껀터시의 전략적 파트너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현재 껀터시에서 베트남 – 한국 기술인큐베이터, 농업기계화 지원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2개의 한국 OD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껀터시는 또한 한국 파트너와의 문화사회 교류활동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전라남도와의 형제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앞으로 껀터시를 포함하는 메콩델타에 대한 한국 투자가 더 활발하고 다양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다.
이에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대표단과 껀터시 각처들의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건설, EPS에 따른 베트남 노동자들의 한국 파견을 위한 한국어 교육, 투자 촉진, 협력현황, 다른 인사교류 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