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철도총공사(VNR)가 수립한 ‘후에(Huế)-퐁냐(Phong Nha)’ 관광열차 상품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오는 2026년 9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베트남 중북부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 벨트와 핵심 관광지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철도 관광 상품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행 예정인 열차는 총 7량의 객차로 구성되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객차 내부에는 지역 문화 소개 공간, 베트남 ‘한 마을 한 상품(OCOP)’ 전시 구역, 식음료 구역 및 전통 예술 공연 공간이 통합 마련된다. 총연장 약 190km에 달하는 이번 여정은 관광객들이 후에 옛 도심 유적지대, 꽝찌(Quảng Trị) 고성, 빈목(Vịnh Mốc) 터널 및 퐁냐-깨방(Phong Nha-Kẻ Bàng) 국립공원 등 중부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며 티켓 가격은 1인당 36만 동(한화 약 2만1,000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